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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재미있는 아이로 만들어 준 CNC by 장율원작성일 : 24.02.19

영어에 거부감이 있던 아이라 영어유치원을 다니는 것이 아이에게 더 안 좋은 영향을 주는게 아닐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영어를 재미있게 배우면서, 잘했으면 하는 막연한 욕심에 놀이식이 좋을지, 학습식이 좋을지 저 스스로도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었는데 CNC 오후 유치부 정보를 보고, 아이에게 덜 부담스럽게 영어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갖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CNC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CNC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원장님과 상담을 하면서 아이의 현재 상태를 말씀 드렸더니, 충분히 그럴 수 있다 공감하시며 영어 능력이 성장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강하게 보여주셨습니다.
자세하게 커리큘럼을 설명해 주시며, 아이의 성향과 수준에 맞춰 일괄 교육을 무리하게 진행하지 않고, 최대한 맞춤으로 진행한다고 말씀 하셨어요. 처음 CNC를 등록할 때에는 아웃풋을 기대하기 보다 재미있게 거부감이 없는 것을 우선으로 바랐습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시 여겼던 부분인 아이가 즐겁게 영어를 익히길 바랐기 때문에 아이가 하원 하면 "오늘 뭐 배웠어"가 아닌 "오늘 재미있었어"가 더 궁금했고, 걱정이 컸습니다.
CNC는 책상에 앉아 영어 수업만 듣는 것이 아니라 음악, 체육,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재미있게 하더라구요,
오전에는 어린이집을 다니고, 오후에는 CNC를 다니다 보니 아이도 두 기관을 자연스럽게 비교하였는지
어느날 하원 후 어린이집은 심심하다고 하길래, 조심스레 "그럼 CNC를 아침부터 가볼까?"했더니 "응! 가고싶어"하는데 얼마나 기특하고, 안도감이 들던지
잘 적응할까, 다시 영어를 재미있게 즐겁게 배울 수 있을까 걱정했던 부분을 CNC는 처음 상담했을 때 하셨던 말씀처럼 아이가 영어에 흥미가 생길 수 있도록 만들어 주셨어요^^

6개월 동안 오후 유치부로 영어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이 생긴 이 시점에 다시 아이에게 영어를 부담스러운 언어로 만드는게 아닐까 고민을 했지만, CNC 선생님들을 믿고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걱정과 달리 아이는 잘 적응했고, 집에 와 원에서 배우는 노래를 부르고, 아는 영어를 말하며 아웃풋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파닉스를 전혀 모르던 아이가 이제는 쉬운 원서를 읽고, 모르는 것은 물어보는 모습이 너무 신기하고 기특했습니다.

릴리쌤께서 매 활동시간마다 사진과 동영상을 보내주시면서 피드백 해주시며 소통해주신 덕분에 웃으며 생활하는 아이모습을 보면서 재미있게 성장하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항상 아이들이 확실한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동기부여 해주시는 릴리쌤과 아이가 영어에 흥미와 재미가 생길 수 있도록 큰 역할해 주시는 랜드리 쌤, 항상 옆에서 사랑으로 아이를 잘 챙겨 주시는 주희쌤, 이른 아침 등원하여 늦은시간 하원하는 아이를 밝게 맞이해주시고, 교감해주시는 모든 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뿐만 아니라 등,하원할때 안전하게 아이를 책임져주시는 부장님 모든 분들 덕분에 저도 아이도 행복하게 CNC를 다닐 수 있습니다^^

지난 한해도 감사했고, 졸업하는 그날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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