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씨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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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영어를 너무 좋아합니다. by 백은호작성일 : 24.02.14

저희 아이는 5살 일반 유치원에 다니다가 6살부터 씨앤씨 오전유치부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5살에 대형 유치원에서 오히려 친구가 더 많았어도 가족적인 분위기가 아니여서 외로워도 하였었고 
영어 유치원이라는 곳에 대한 걱정이 너무 컸었는데 입학한 첫 날부터 아이와 선생님과 친구들과 잘 있는 모습을 아침부터 사진과 함께 보내주시며 걱정 말라는 선생님들의 연락에 걱정도 덜었고 선생님들 배려심에 너무 감동을 받았습니다.

ABC도 모르고 입학한 저희 아이는 걱정과 달리 너무 즐겁게 보내고 친구들과도 너무 잘 지내서 항상 친구들 보고 싶다, 선생님 보고 싶다 이런 이야기도 집에서 꽤 많이 하였습니다.

제가 입학 설명회를 다녔을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부분은 원어민 선생님들과 선생님들, 아이들 표정과 분위기였습니다. 커리큘럼과 기타 생활도 중요하겠지만 아이들이 행복하게 다니는 게 가장 저의 중요한 기준이였습니다.
그런데 씨앤씨 입학 설명회 때 가장 느낀 건 아이들과 선생님들도 활기차 보였는데 원어민 선생님들의 표정이 너무 밝고 엄마같이 편안해 보였고, 원장 선생님의 입학 설명회 때 "엄마한테 영어로 생활하는 외국 아이가 영어 못하는 아이가 없지 않느냐, " 이 모토로 원을 운영하시는 느낌에 굉장히 공감하고 이 원을 선택해야겠다 싶었습니다.

입학 설명회 때 느낌과 마찬가지로 릴리 선생님께서 원 생활을 많이 보내주시는데, 동영상을 보면 아이들이 정말 행복해 한다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어느 날 자기 전에 아이가 저에게 "엄마, 씨앤씨 선택해줘서 고마워, 난 여기가 참 좋아" 이런 말도 하더라구요.

너무 편안하게 아이가 원 생활을 지내서 학습적으로 부족하지 않을까 6살 초반엔 잠시 했던 생각이였는데
이제 1년이 지나 7살이 되어서 기초가 어느 정도 잡히고 학습적으로 점차 공부 양이 많아 지고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공부 양이 느는 초반엔 아이가 힘들어도 하지만 계속되지만 않으면 이런 시기도 있어야 실력이 쑥쑥 늘 것 같긴 합니다. 요새는 책 리딩에 즐거워도 하고 힘들어하기도 하지만 영어든 한국어든 가장 중요한 것은 독서라는 것에 너무 공감하기에 열심히 따라가 보려고 합니다.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 태권도, 요리, 만들기 등과 내/외부 이벤트와 활동도 많은 것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항상 아이들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학습 방향을 잘 이끌어주시는 원장 선생님, 수시로 아이들 사진, 동영상보내주시고 저희나 아이가 고민이 있을 때든 아니든 항상 원생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학부모님들과도 소통해주시느라 고생하시는 릴리 선생님, 항상 아이에게 칭찬과 사랑을 듬뿍 해주셔서 아이가 진심으로 좋아하고 따르고 학습적으로도 열심히 가르쳐 주시는 랜드리 선생님, 아이들에게 너무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주희 선생님, 안전히 운전해주시며 아이들과 장난도 쳐주시고 친근하게 등하원을 책임져 주시는 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년 1년도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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