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밝아진 웃음소리에서 유치원 생활에 얼마나 잘 적응했는지 알 수 있어요.
주말에도 유치원에 가고 싶어하고 하원하고나서 한 번 더 유치원에 간 적이 딱 한 번 있었는데 그날처럼 유치원에 또 가고 싶다고 자주 이야기 하네요 :) 그정도로 유치원이 좋은가봐요~
아이들이 원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선생님들께서 동영상과 사진을 자주 올려주셔서 즐겁게 생활하고 학습하는 모습을 출근한 뒤에도 볼 수 있어서 안심이 되고 아이가 행복해하는 웃음소리와 표정을 보면서 오늘도 씨앤씨에 다니길 정말 잘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가 아직 어린만큼 케어적인 부분에 있어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었는데 선생님들께서 정말 세세하게 잘 챙겨주시고 무엇보다 선생님들의 사랑이 느껴져서 참 따뜻한 원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규율과 학습도 중요하지만 여러 부분에서 씨앤씨 선생님들의 품성이 정말 좋으시구나 매번 느끼게 됩니다.
원어민 선생님께서 매주 직접 찍어서 올려주시는 율동과 노래 동영상도 정말 노력이 많이 들텐데 매주 올려주시는 걸 볼때마다 선생님과 원의 성실함에 감탄하고 있어요.
원장선생님, 교수과장님, 담임선생님, 부담임선생님, 원어민선생님, 등하원선생님, 셔틀기사님 그 외에도 세세하게 챙겨주시는 선생님들, 아이가 정말 행복하게 다닐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부쩍 더 학습적인 부분에서도 많이 성장했고 선생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영어에 대한 거부감 전혀 없이 정말 재미있게 느끼고 즐기면서 이중언어를 생활화하고 있다는게 느껴져요.
집에서는 아가 였는데 유치원에서 친구를 챙겨주고 다독여주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성장했구나 싶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네요.
지금처럼 내년에도 친구들과 원만한 교우관계도 배워나가면서 학습적인 부분에서도 성장하며 잘 배워나갈거라고 믿어요 ^^